팀 소개

Bungee, Future of Work

Bungee 팀은 “미래의 일과 사람(인재)간 연결이 어떠해야하는가”의 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사한 과제를 해결했던 최적의 인재를 기업 고객에게 프로젝트의 형태로 유연하게 연결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Day 1부터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며 성장과 동시에 손익 분기를 맞추는 놀라운 경험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투자금 등 유휴 현금은 고스란히 기업과 인재를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에 재투자하고 있고요.

우리는 장기적이고 영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짧고 단기적으로 외형 지표를 만드는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Market (배경)

인구는 줄어들지만 기업은 늘어납니다. 기업의 수는 최근 4년 간 무려 120%가 증가했지만, 청년 노동 인구는 매해 5%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단 작은 회사뿐 아니라 심지어 대기업들조차 좋은 인재를 찾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일 좀 한다는 인재들은 더이상 ‘커리어 = 회사’의 공식을 폐기한지 오래입니다.
사실, 1인 1직장 1직업이라는 고용 방식은 낡았다는 신호는 한국에서만 나타나지 않습니다.
미국에는 이미 복수의 고용주를 위해 일하는 근로 형태인 “polywork”를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40%가 넘습니다.
인구/ 경제 구조가 가장 유사한 일본은 아예 2018년부터 ‘겸업금지를 금지’했습니다. 마치,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교토의 중소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소니(Sony) 직원처럼 전체 35% 정도의 인구가 이미 새로운 고용을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임금 규모로 추산한 고용 시장의 규모는 연 600조원입니다.

Traction (성과)

대기업 - 유니콘 - 이커머스 브랜드가 섞인 3,500여곳의 잠재 고객사

 ‘23년 한해만 무려 3,000여곳의 새로운 잠재 고객사가 확보되었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 없이, 주변 추천/ 순수 검색만으로 새롭게 등록하시는 고객사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빠른 매출 성장 - 월/ 분기 BEP 모두 달성

 창업 이래 단 한번도 매출이 성장하지 않은 분기가 없습니다.
 ‘22년 10월, ‘23년 4분기에는 BEP를 맞추는 감격적인 경험을 했고,
 ‘23년 12월에는 월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프로젝트를 경험했던 고객사 중 재의뢰/ 재구매하는 고객사 비중 ~50%

 저희를 통해 인재와 프로젝트를 경험한 고객사 2곳 중 1곳은 다시 저희를 찾습니다.
 저희는 고객사를 돕는 업, 즉 B2B 서비스이며 B2B 서비스의 본질은 재방문/ 재구매입니다. 다른 어떤 지표보다 저희가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는 배경입니다.

Service (Solution)

Bungee는 기업과 인재를 이렇게 연결합니다.

고객사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의뢰를 받고 바로 인재를 찾지 않습니다. 우선, 고객사의 문제를 가능한 가장 깊숙하게 이해하려고 합니다.
고객사의 문제 정의부터 함께 합니다. 그간 쌓인 수 천개 고객사들의 관심/ 의뢰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문제 정의 결과 비용 대비 효용이 낮은 문제이거나, 정규직 채용이 더 필요한 과제들에는 과감하게 저희를 쓰지 마시라고 조언합니다.
프로젝트 전 과정에 함께 합니다. 아직 이런 형태의 협업이 익숙하지 않을 경우, 저희가 돕습니다.
높은 수준의 능력을 갖춘 인재풀을 매우 까다롭게 유지합니다.
매주 20-30명 가까이 지원하시는 인재들은 모두 서류 심사 및 미팅을 거칩니다.
각자의 날카로운 업무적 강점 및 고객사의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분들인지 심층적으로 파악합니다.
인재와의 첫 미팅/ 고객사 미팅 등 모든 과정들이 빠짐없이 녹화/ 녹취되며 파인 튜닝한 머신을 통해 자동으로 기록을 생성하고 분석합니다.

Standard (우리가 찾는 사람)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밑바닥까지 파 본다”라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업(업무)의 본질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면서 이를 찾아내기 위해 좋은 질문을 하고, 실행을 하는 사람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추진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고집

“남들이 뭐라고 해도, 옳다고 생각한건 해본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건강한 의심을 가지고 스스로 업무에 대한 논리와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사람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질(質)만 고집하지 않고, 양(量)도 활용할 줄 아는 경험

“엉덩이로 승부해본 경험이 있다”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을 때 물러서는것이 아니라, 이를 돌파하기 위한 시도의 양을 늘려보는 선택을 해보는 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Benefit

진심으로, 팀원의 수가 팀의 성과와 역량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높은 인재 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지원합니다.
정식 팀원으로 합류가 결정되는 즉시 스톡옵션을 부여합니다.
스톡옵션과 주식은 언제 현금화가 가능할지 알 수 없는 종이 조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신규 투자 유치 시, 팀원이 보유한 주식 중 정해진 일부를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제안 받습니다.
업무와 관련한 장비 지원은 무제한입니다.
휴가는 무제한이며, 1주일 전에만 통보하면 됩니다.
근무가 길어져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야근 식대 및 택시비용)
무엇보다, 최고의 복지는 같이 일하는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최고 수준의 인재 밀도를 보장합니다.
연장선상에서, 번지에 등록된 외부 전문가 400여명과 언제, 어떠한 과제든 비용 제한 없이 즉시 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문의 : recruit@bungee.work

Team

Search
Gallery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