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경력 및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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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초기 멤버이자 토스증권 설립 멤버 ( Data Scientist / Product Ow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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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에서 Data Engineer부터 Data Scientist까지 데이터의 전 분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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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추천 시스템 및 데이터 제품 출시
국내 주요 빅테크 회사들에서 데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역할을 확장해 왔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AI/머신러닝과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제품을 출시하고 서비스의 성장에 기여해 왔습니다. 토스에서는 데이터 인프라 구축부터 데이터 조직 세팅까지 데이터에 관한 전 분야를 리딩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7년 넘게 함께했습니다. 토스증권에서는 Product Owner 로 전직하여 모바일 제품을 출시하고 개발하면서 성장의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번지팀에서 다시 또 그런 성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에 과감하게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Bungee에서의 역할
번지팀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하려 합니다. 팀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번지의 데이터를 잘 활용해서 고객에게 더 만족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번지 서비스 성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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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하여 고객사와 파트너의 데이터를 더 가치있는 형태로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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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찾아서 실행하여 빠른 성장을 만들어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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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아이디어들을 기술을 통해 현실화 시켜 팀이 무한하게 상상하게 합니다.
번지팀의 성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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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의 수많은 데이터를 엮어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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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들을 자동화하여 번지팀의 리소스를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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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도록 팀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파합니다.
Bungee를 선택한 이유
토스와 토스증권에서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팀과 서비스가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엄청난 희열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많이 커진 조직에서 다시 또 초창기 스타트업의 열정과 설렘, 두려움등이 그리워 지던 즈음 번지팀을 알게 되었습니다.
채용이라는 전혀 모르는 시장에서 작은 스타트업이 의미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내는 것도 놀라웠지만, 그런 성과들을 만들어 내는 번지팀 개개인의 열정이 저를 다시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또 동료들과 상상하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그러다가 언젠가는 성공할 거라는 생각에 너무 설레서 번지팀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회사를 도우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찬봉님의 비전과 진심에 공감했기에 채용이라는 새로운 도메인에서 함께 변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좋은 서비스는 한 번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고, 그런 실패의 과정에서도 지치지 않고 계속 상상하고 실행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번지팀은 그런 마음가짐을 이미 가지고 있는 팀이었고, 무엇보다 저에게 그런 것들을 알려주고 함께 해왔던 영철님이 번지팀에 있기에 과감하게 번지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채용이라는 어려운 시장에서 우리가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얼마나 큰 지도 아직은 모르겠지만, 끈질기게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언젠가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